스팀에서 세일할 때 사서 일본어로 플레이
아니저기 다이쇼랑 상관도 없으면서 제목에 다이쇼 같은 거 넣는 짓 좀... 그리고 옛날 게임이라서 그 사죄와 배상 요구 같은 대사 나오는데 민감하신 분은 하지 마세요.
mort 처음 써서 플레이해봤는데 번역기 성능이 좋네,, 문제는 옛날게임이라 화질 구리고 폰트도 구려서 한자 인식을 잘 못해 ㄱ- 난 한자만 모르는데.
아니 하면서 한글패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 나 왜 일본어로 플레이한 거임?

순서대로? 플레이합니다.
효과음이 너무 기본음 같아서 웃김... 분위기랑 안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습니까?
하는 말 전부 싸가지가 없는데...
얘도 공략캐입니까? 메인에 있긴 했는데.
성우는 츠구츠구면서.
시작하자마자 이름 받는데까지 이렇게 말다툼할 일이야?
주인공 성격 강단있어보여서 맘에 들어. 절대 쟤한테 지지않아.
타분 아리스 군?
야!! 니도 기억 없으면서 나한테 왜 화냄 ㅡㅡ 걍 두고 가자.

ㄴㄴ 너 아리스 맞아. 왜냐하면 관념적인 앨리스처럼 디자인 되어있어.
나도 디자인 상 앨리스 맞는 것 같애.
애인 사이 추측을 거부한 것을 넌 후회하게 될 것이다.
어째서 기억에 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애초에 일반 상식을 알고 대화가 된다는 것부터 기억이 일부 남아있다는 의미잖소.

서양판타지st인 주제에 유령 츠치노코 네시라...
그만 설명해 제발 환상통은 나도 알고 있고, 소설에도 꿈 속 장면에서 써먹은 적이 있다구-!!
시카타나이 그만 좀 해 이 싸가지 없는 녀석아.
꿈 얘기하니까 최근에 본 게 생각나네, 꿈 속에서 몇 십 년을 생생하게 살다 나왔는데,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그 괴리감에 고통받는 사람의 얘기...

타노시이????

거울의 정의를 생각해본다면 이것은 수정이지.
거울은 인조적으로 만든 모습을 비춰보기 위한 물건이고, 저 수정은 자연물로 보이니 거울이라고 칭할 수는 없잖아.
아리스 바보야 넌 아리스잖아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와 공략캐들이다 공략캐들!

이런XX부동산투자XXXX
하는 꼬라지가 재산 탕진할 각인데
다 다른 세계선이 아닌가?? 백설이랑 그레텔도 나오네
오레사마 이즈 루루 이러고 있네
와 카구야 사투리쓰네
첫만남 알코올 꽐라 상태인데 이거 로맨스 될 수 있는 거 맞지요?
그레텔도 제정신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데렐라 진짜 세게 치고싶다.

주인공 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라도 밝아서 다행이다. 어째서 화가 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럴리가 없잖아!!!!!
주인공이 종종 영어를 쓰는데 폰트가 구려,, 제발 한자당 일본어랑 똑같은 칸배치 하지 말라고요 폰트 대체 뭐로 한 거야!!!!!!!!!!!

너는 그런 말을 무슨 그렇게 산듯하게 말하니
아리스 너 나오자마자 또 매도하니
에혀... 왜 기다리냐 신데렐라를.
먹고 왔다고 해놓곤 새벽에 말도 없이 쳐먹네. 신데렐라 혹시 웬수 남편미로 보는 건가요?
카구야 상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진짜 패고 싶은 발언. 부르주아를 척결하라!
이거 배경은 유럽 근세풍처럼 꾸며놓고 왜 현대 일본인 것임?? 애들 이름은 어떻게 된 거고, 내 이름은 왜 너무 일본어 스타일인데.

착한 웅니...
아니 싸대기를 왜 네가 맞아... 아리스쟝.. 이건 신데렐라가 좀 맞아봐야 돼...
이런 오토메 게임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만드는 식사가 항상 내가 싫어하는 음식만 만들어서 별로 먹고 싶지 않아(그냥 제가 편식이 심한 겁니다).
신데렐라는 자신이 혼약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긴 하냐?
와 니-소 니삭스 줄임말이야? 이걸 이렇게까지 줄인다고?
말하는 둘 다 변태같아보이니까 그만해라...
카구야 굉장한 서포터다. 카구야 루트가 기대된다.
아니 아리스 말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얘 루트로 가도 마음에 전혀 안 들 것 같은데 어떡하지;; 그래서 어쩌라고 할 것 같은데.
에이 아무리 그래도 신데렐라가 신사는 아니지. 행동만 교육받아서 했을 뿐이지 성격은 ㅎㅎ
주인공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휴일은 있어야지 너 그러다 과로사한다.
신데렐라는 신데렐라 이름답게 재벌집 싸가지랑 사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야!! 다 달라고 해놓고 캔슬이라 하면 어떡하냐 포장 시작하고 있었을 텐데...ㅠ
신데렐라야 너 쇼핑중독이었니? 아니 왜 아빠 연대보증을 서 임마!! 걍 도망도망치다가 유산 상속 받지 말았어야지 이 자식아--- (하지만 그럴 사람으로 보이지 않긴 해)
휴... 그냥 유리카 아래 들어가서 뼈 빠지게 일하면서 살아, 돈 좀 쓰지말고.
이 미친놈아.
아니 아리스 꺼져
빨리 비싼 거나 중고거래해서 팔아치우고, 열심히 일이나 해. 가게도 압류당한다 그러다.
아 고백 멘트 별로야...
아니 신데렐라 아부지 그냥 집 좀 파세요!!! 부동산 타령하더니, 팔아서 그 돈으로 갚으라고요!!!
널 사랑하니까 놔주는 거야... 이딴 소리를 한다고.
일단 놔두고 막노동을 계속 시키면 되잖아. 왜 헤어지는데, 빛 달아서 계속 갚게 시켜 주인공아.
그니까 내가 쓰레기 좋아하지 말라고 했지.
이 바보. 압류되기 전에 팔았어야지 바보 아냐.
나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서 중독 치료 센터를 다니자.
그래서 아리스쿤은 대체 뭔데
잘 사라라~~
마법사쿤은 메타캐릭터인가?
이번에는 왜 살해협박 당하고 있는 건데 나.
아니 경찰이 내가 자의식과잉으로 말하는 건지 지가 판단해야지 나보고 뭐라고 한다고? 그럼 이 세상에 프로파일러는 왜 있냐?

?
얘 왤케 싸가지없나요.
여긴 싸가지없는 공략캐밖에 없는거냐.

늑대가 있잖아.

학교에서 담배피려는 상식 결여된 사냥꾼.
근데 대체 사냥꾼이 뭐야, 주인공 가족도 사냥꾼이라매. 근데 왜 부잔데, 사냥꾼이 뭔데.
아니 친오빠야?? 말투상 아닌 것 같은데...
나 협박당하고 있는데 카구야 씨는 대체 어디감
저 일중독 녀석 ㅡㅡ
주인공 겁나 들이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해주자마자 밀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짜 웃긴 애네... 나 웃긴 사람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형 귀 가진 인간 실루엣이라고 말하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거야?
학교를 안 다녔는데 어떻게 경찰이 됐는데.
와 이 루트 주인공 완전 쿨녀야.
아니 근데 신데렐라랑 분량 차이가 꽤 나는 것 같은데....
아니 이런 XX 누가 아동학대로 신고 안했어??
아리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기어나오니
야 너 경찰관도 아니라고?? 범인일 거라고는 뭐 예상 범위 내이긴 했는데...
뭐라니, 늑대는 엄마였겠지.
아니 이게 진짜라고?? 유전으로 늑대귀라고? 와 케모미미라고? 이거 이득인데요.
친오빠 맞았짜나. 나이차이 많이 나서 그런 대화를.
그래... 할머니 다 알고 있을 것 같았어. 살아온 짬빠가 있는데. 히잉 할무니 ㅠㅠ
흠... 사냥꾼이 내 안의 사악한 것을 사냥하는 건가.

그냥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가지 말라고 한 거 그냥 애 나돌아다니면 신고당하니까 집에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거잖아.
아 귀여워... 행복하게 사라라~~
전체적인 감상
죄와 속죄... 이거 제가 참 좋아하는 소재인데요.
주인공의 잘못과 공략캐들의 잘못이 대조되면서 좋은 시너지로 가고 있습니다.
동화 소재로 하는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고요.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지만, 그것을 용서하고 뉘우치고 되풀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걸 못하는 인간이 커서 범죄자나 되는 것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