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 엘레나의 정보를 얘기하는 '매일이 카니발!' 번역글

원작자님에게 번역 허락 맡고 올렸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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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나 트위터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멋대로 간추린 단어나 띄어쓰기들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빼먹었던 사진들과 오타 수정했습니다.

1일차

오늘의 메뉴

1. '매일이 카니발!' 이란?

2. 시마바라 엘레나란 누구?

3. THE@TER CHALLENGE!!란?

1. '매일이 카니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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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한가한 시마바라 엘레나 담당P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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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갱신되는 엘레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계획 그날 기분에 따라 정한 3가지 주제를 제멋대로 얘기합니다

타이틀은 솔로곡 '작열하는 퍼레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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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이야-!'라고 네가 말했으니 오늘부터 매일이 카니발

2. 시마바라 엘레나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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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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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아이돌이고 밝고 명랑한 브라질 태생의 하프 미소녀 특기는 삼바이고 축구도 잘하는 신체능력이 높고 댄스 실력은 '세계에 통용된다'고 불리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프렌들리한 성격으로 스킨십이 취향, 자주 손을 잡으려 하는

그 미소는 태양에 비교할정도로 눈부시다

안쪽의 사람인 카쿠모토 아스카상도 굉장히 좋은사람 (어휘력)

3. THE@TER CHALLENGR!!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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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약칭 밀리시타)에서 현재 개최중인 1개월에 걸친 대규모 투표 이벤트 주어진 3가지 테마×5역으로 모든 아이돌을 대상으로 캐스팅 투표를 실시하고 각 역 1위의 아이돌은 신곡의 멤버로 출연, 이벤트 등장, 신카드의 일을 기회로 획득할수 있다

그 기간동안 각 아이돌의 다이머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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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TC島原エレナ'라고 검색하면 뇌내가 카니발한 엘레나p들의 혼잣말을 확인할 수 있다

2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의 피부

2. 시마바라 엘레나의 가족구성

3. 엘레나오(엘레나&나오)에 대해서

1. 엘레나의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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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잠시만~! 엘레나짱 피부 너무 예쁜거 아냐?'

이것은 엘레나가 레귤러로 출현하고있는 댄스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메이크업 담당자분이 자주 말하는 말입니다, 거짓말이에요

오늘은 그녀의 피부에 닿을것입니다(비물리)

왼쪽 2장, 초기카드인 노말 엘레나의 각성 전후입니다만 각성 후의 카드가 피부가 더 하얗게 보이지 않나요?

'실내에 들어갔더니 색이 변했다'라는걸 경험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색이 보이는 곳은 비추는 빛과 다르며 태양 아래서 가장 흰 빛이 보인다고 합니다(이걸 연색성이라 하고 연색성이 높을수록 색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를 위해 비쥬얼이 말을 하는 촬영 스튜디오나 메이크업 룸은 고연색 조명을 설치하는게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 카드의 눈을 옮기면 각성후는 의상차림이므로 어떤 촬영을 하고있다고 예상되고, 동시에 촬영장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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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연색성이 높은 빛에 비춰지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엘레나는 살갗이 희고 매끈매끈하는 피부의 소유자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2. 엘레나의 가족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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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모, 남동생, 할머니가 있다(2018년 12월 20일 23시 현재)

사실 텍스트 상으로 알게된건 여기까지, 의외로 정보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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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추측할 수 있는 정보

아빠가 일본인이고 엄마가 브라질인

➡'엄마의 맛있는 페이조아다'등 어머니가 브라질 음식에 능숙하다는 텍스트가 많다

할머니가 극장 근처에 살고있다(함께 살고있다)

➡영업 텍스트 '할머니를 견학차 데려왔다'로부터 같은 집에 살고있다는 가능성이 있고 다세대 주택의 경우 상당히 부유한 가정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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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일본인이고 '근무하다 출장중 아내와 만났다'라는 가정이 가장 맞는거같은데 어쩌려나?

참고로 카니발 이벤트에선 부모님 모두 눈에 띄는 삼바 의상을 입고 참가하는 등 둘다 분위기 타는 점은 일급품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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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는 엄마를 마망이라고 부르지만 편의상 엄마라고만 표기했습니다

3. 엘레나오(엘레나&나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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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에선 엘레나, 나오, 우미 3명이 친구역을 겨냥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엘레나와 나오의 관계성에 대해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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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명의 점점은 겟산마스를 생각해내는 분들도 있지 않나요?

겟산 3화 시즈카는 나오, 엘레나의 댄스레슨을 가서 체력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대신 신인 아이돌인 미라이가 그 자리에 뛰어들어 '본오도리'라 불리는 수수께끼 댄스를 피로하게 됩니다

그 뒤 편하게 웃는 미라이와 실력부족으로 고민하는 시즈카의 선배로써 지켜보는 두사람의 구도가 아주 좋아요!

그 뒤론 원작을 읽어주세요

둘 다 돌봐주는 것이나 친구에 가까운 인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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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레나오는 17살이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의 오빠가 축구선수라는 축구가 특기인 엘레나와의 의외의 공통점이 있어 가능성을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3일차

1. '배경력'이라고 아니?

2. 시마바라 엘레나와 악세서리

3. 츠바엘레(엘레나&츠바사)의 공통점?

1. '배경력'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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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력'이란 그 이름대로 '배경에서 살아가는 힘'이란 뜻

시마바라 엘레나는 이 배경력이 대단히 높다고 말해도 될 정도다

그럼 왼쪽에 있는 사진은 그리마스에서 발쵀한 것이다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많지만 이중에서 몇가지 예를 들어 말해봅시다

맨 위 2개는 '원정! 서머 트래블 라이브'가챠의 배경으로 리우데자네이루로 원정 라이브를 하러 갔을때의 오프샷입니다

리우데는 엘레나의 고향인 브라질의 도시라는것도 있고 다른 카드에도 출연을 많이 한걸 볼수 있습니다(단 엘레나 자신의 카드는 없음)

그리운 고향에서 재채기를 하는 모습을 한껏 보여줘 '배경력'은 유석의 일언입니다

게다가 왼쪽 아래 '극적! 아이돌 판타지 RPG2'가챠에선 평소의 미소완 동떨어진 슬픈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디까지나 극중극의 한장면이지만 거의 보여주지 않는 모습에 놀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많은 배경이면서도 강한 충격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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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경력'이 높은것도 엘레나의 매력중 하나일지도?

2. 시마바라 엘레나와 악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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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이미 몇번이나 했을지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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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 엘레나가 자주 착용하고 있는 악세서리는?'

이렇게 들으면 대체로 '카츄샤'란 대답을 들을거라 예상합니다

사실 엘레나의 카츄샤일 확률은 매우 높아서 사복, 무대의상을 불문하고 대략 4할 이상의 카드에서 확인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일부 리본 카츄샤 포함하면?)

동시에 그녀는 '골든 악세서리'를 착용하는 비율도 높습니다

엘레나의 출신국 브라질이라고 하면 옛날에 금의 생산국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브라질 국기에도 금색(황색)이 들어가있는 등 브라질과 금은 뭔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이런 문화적인 배경이 관계된건진 불명확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세한 곳에 '뭔가 의도가 있는걸까'라고 생각하는것도 일종의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써니 데이 하이레츠!'의 의상에 하트가 많으니까 한가한분은 MV로 몇개 있는지 세어보세요

SSR없는 사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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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샤는 C자형으로 생긴 머리띠를 일컫는 단어

3. 츠바엘레(엘레나&츠바사)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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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안무를 마음대로 어레인지해 주의를 받는 엘레나

-자유롭게 춤추지 못한걸 불평하고 있다

(대사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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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벤트 '봄을 기다리는 여자'가 스타트했네요

카렌, 츠바사, 아카네의 귀여운 목소리와 허니와 사운드가 절묘하게 잘어울립니다!

이번에는 그런 신유닛 '리루컁'의 이부키 츠바사와 엘레나에 대해 말합니다

라고 말해도 이 둘은 접점이 별로 없죠

밀리시타의 이벤트 '선리듬 오케스트라'에서 가창맴버로 뽑힌 두명입니다만 별로 접점이 생기지 않고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녀들에겐 공통점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적'이란겁니다(다르게 말하면 천진난만)

엘레나도 츠바사도 성격면으론 아이같고 제멋대로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뭔지 아십니까? 그래요, 성장한다는겁니다!

겟산에서 츠바사가 '스테이지, 동료, 관객을 의식한 퍼포먼스'를 배운 것, NP편에서 엘레나가 '안무대로 춤을 추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된 것

어느쪽도 '완벽하지 않은' 그녀들이니까 성장하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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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끝낼수 없으므로 궁금하신분은 저와 엘레츠바 배틀을 합시다, 환영합니다

4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는 땀투성이?

2. 시마바라 엘레나가 음식을 먹을때

3. 엘레토모(엘레나&토모카)의 의외의 관계

1. 시마바라 엘레나는 땀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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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테마만 취급하다보면 불길해질거같아 무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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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카드를 봐주세요

'두근 신포즈!'라고 이름의 이 카드, 1주년 라이브를 앞둔 레슨으로 자신이 고안한 포즈를 취하는 중입니다

한번보면 눈치채셨을텐데 굵은 땀방울이 다리까지 나있습니다

머리는 평소보다 가라앉고 앞머리가 땀으로 뭉쳐있게 보이고 상당히 땀을 흘리고 있다는것이 잘보입니다

그밖에 땀을 흘리고 있는 묘사가 있는 카드는 '마음은Carnaval', '쿨하게 보여라'정도고 그렇게까지 특징적은 아닌데요

그렇지만 엘레나가 땀을 흘리는 모습이 매우 어울리다 생각하지 않나요?

활발하고 운동신경이 좋은 액티브계 미소녀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슨이 끝나고서의 엘레나가 평소처럼 스킨십을 하려하다 멈춰서 '에헤헤, 땀흘린 상태로는 싫지?'라고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평소의 대담함과 부끄러움의 갭으로 마음이 움직이는부도 있을겁니다

뭐 엘레나는 땀이라든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을 해오지만 말이에요(독자해석)

2. 시마바라 엘레나가 음식을 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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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시다시피 시마바라 엘레나는 브라질 출신이며 6살까지 그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음식을 먹을때'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엘레나가 식사를 하는 카드는 별로 없고 확실히 알 수 있는것은 왼쪽의 카드 '사이좋은 런치타임'밖에... 봐주세요 엘레나는 포크를 쓰거든요!

이 씬은 두명이 도시락 반찬을 교환하고 있어 서로의 눈 앞에 있는걸 보면 네모난 큰 도시락은 엘레나의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 느낌으론 백미와 고기?인가 뭔가 2종류밖에 안들어가있는데요

이 내용물이라면 젓가락을 써도 문제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포크를 쓴다는건 혹시 엘레나가 젓가락을 사용하지 못하나?

물론 젓가락도 쓸수 있지마 포크를 쓴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평소 익숙한걸 사용하나 싶기도 하고 시마바라가에선 포크를 사용하는 요리가 많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야요이의 카드보이스를 봐선 엘레나 도시락은 브라질 음식 같습니다

자신의 고향 요리에 눈을 반짝이는 야요이를 보고 엘레나도 기쁘겠네요

3. 엘레토모(엘레나&토모카)의 의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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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토모,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울림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엘레나의 관련 랭킹'에서 상위의 조합에 들어가는 이 조합에 대해 아주 조금만 얘기해봅시다

이 두명의 이름을 나열하는것에 의문을 가지는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두사람은 어느정도의 접점이 있습니다

알기 쉬운건 이벤트 '안녕하세요 성 밀리언 여학원'일까요

명문 '성 밀리언 여학원'에선 꽃의 이름을 가진 3학년과 그녀들을 따르는 하급생들이 있고 졸업과 동시에 칭호는 하급생에게 계승되는...이라고 하는 극중설정이 있는데 그중 엘레나는 '미스 선플라워'의 칭호를 토모카에게 물려줍니다

다른 3학년으론 아즈사, 카렌, 아유무등이 있고 토모카가 엘레나를 따르는 설정은 꽤나 의외였습니다

토모카의 이벤트 텍스트에선 왼쪽과 같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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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사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상 다음 미스 선플라워로써 학원에 군림합니다~ 어떤 장소에서도 따라지는게 저의 인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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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으응, 전혀 자세하지 않아. 단지 매일 웃는 얼굴로 말을 걸어주면 건강하게 자라!라고 말하는거야

엘레나: 엄마가 항상 그렇게 꽃을 키우고 있어. 우리집 꽃은 모두 건강하니까 효과는 당연히 있어

야요이: 웃우- 실제로 효과발군이었어요! 어쩌다가 야채도 자라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토모카: 미소는 식물을 길들인다... 그렇구나. 보다 좋은 성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기억해둡시다.

엘레나: 기운나는 미소는 인터네셔널! 세계공통의 말이니까 말야 식물에도 동물에도 모두 전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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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언니에겐 신기한 매력이 있어요~ 그런분이 나를 의지해주시는것은 어쩐지 낯간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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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는 태양'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미스 선플라워의 엘레나는 미소로 토모카네들을 지켜보는 등 마치 태양과 같은 존재였겠지요

일종의 '카리스마성'이라고 불리는 엘레나의 매력을 성모로써 군림하는 토모카가 인정하고 있다는건 매우 '대단하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엘레토모 좋아

5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의 외관에 대해서

2. 비밀결사 CZEL

3. 엘레미야(엘레나&미야)의 궁합?

1. 시마바라 엘레나의 외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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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의 어디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확실히 '외관'이라 대답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엘레나의 외관에 대해 조금 건드려보겠습니다

먼저 특징적인건 눈에 띄는 '초록색 머리색'이네요

허리까지 오는 곱슬한 초록색 머리... 현실세계에서 보는건 어렵네요

다음으로 튀는건 스타일일까요

위에서부터 85, 58, 86으로 상당히 이상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이미지 컬러(#9bce92 주변쯤)인 초록색 머리색입니다만 '만화적 표현이라 실제론 다른 색상이잖아?'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론 마지몬의 초록색입니다(LTP드라마 참조)

그리고 본 느낌이지만 엘레나는 다리가 길고 예쁩니다(아마)

브라질 미녀의 기준중 하나로 '힙의 위치가 높다'라는 항목이 있는것은 수상한 느낌도 들지만 그런면을 포함한 표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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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소가 좋아(주관적)

2. 비밀결사 C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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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삭제되었습니다

3. 엘레미야(엘레나&미야)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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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아는 엘레미야, 이른바 Cleasky입니다만 이 조합 밀리시타로 처음 크게 다루어졌다는것엔 관련된게 적단 인상이 있네요

이번에는 그런 두사람의 공통점을 '이해받기 어려운 경쟁심'으로서 얘기해갑시다

예로 왼쪽의 사진을 봐주세요

모두 '지지않아'라는 취지의 코멘트이고 자면으로만 따지면 그녀들이 패기가 있다는걸 알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엘레나는 '밝음'이 미야는 '마이페이스적'이 특징적이다

그렇지만 기술한바와 같이 경쟁심이 가볍게 들리기 십상인것입니다?

그런 인상이 있습니다

엘레나와 삼바, 미야는 장기, 바둑등을 하고있습니다

둘다 틀림없이 승패가 나는 '경기'이며 그녀들이 이기고 지는데에 상관없다는 의식이 있다는게 아닙니다

​

현재 개최중인 TC에선 둘다 1위다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응원하는 분도, 상대도 그녀들의 '승리 의욕'을 잊지않고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6일차

오늘의 메뉴

1. 외로워하는 편의 시마바라 엘레나

2. '마음은 Carnaval'에 대해서

3. 엘레나의 프레젠트!

1. 시마바라 엘레나의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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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옆의 텍스트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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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엘레나가 향수병같아서 같이 있어주는데 시끄러워~ 응석쟁이는 이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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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이돌들이 외딴섬 서바이벌 생활을 할때 씬입니다

원래부터 사이좋은 메구미란것도 있겠지만 엘레나는 외로워서 누군가 함께 있길 원합니다

하지만 다른 해외공연 등으로 일본에서 떠나있을땐 이런 묘사가 없습니다(안써져있는것일뿐일지도 모르지만요)

이 차이는 뭘까라고 생각하던 중에 생각난건 '환경'이었습니다

밀리시타의 메인커뮤에선 '일본에 처음 왔었을때 미아가 되었다고 한다'라는 경험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이것이 엘레나가 스킨십을 하는 버릇에 연관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말대로 그녀의 인격형성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치는 큰 사건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근거로 앞에 했던 말과 비교하면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있어도 '모르는 땅에서 지내다'라는 시츄에이션 그것에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외딴섬이란것에 그 불안을 기억나게 하는 환경이기도 해 향수병이 됐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경험이 심적외상으로 엘레나의 안에 남아있다면 보통 보여주는 밝은 모습은 공포심의 반동일지도 모르겠네요?

2. '마음은 Carnaval'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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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엘레나의 친애도 달성 보이스

'친구이상'을 만드는게 서툴다고 얘기하고 그 이상의 존재라는 것을 얘기하는 것에 부끄럼을 탄다고 안다

평소부터 대인관계가 가까운 그녀에겐 어떠한 보더가 존재할까?

​

※여담이지만 엘레나가 친밀한 관계를 표현할때는 다음과 같은 어휘를 사용할때가 있다

친구, 친우, 베스트프랜드, 가족, 패밀리

각 어휘를 쓰는 상대에겐 다소 경향이 있고 그 구분의 경계에 고찰의 여지가 있다

​

사진1 대사: 이렇게 친구가 된것은 프로듀서의 덕분이네 하지만 프로듀서만 친구 이상이라구? 에헤헤, 뭔가 쑥스럽네

​

사진2 대사: 나는 말야 어떤 사람이라도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친구 이상의 사람은 별로 만들수 없단 말이지. 에헤헤, 프로듀서는 친구 이상의 그 이상이야

​

슬슬 악곡으로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은 시마바라 엘레나의 첫번째 솔로곡인 '마음은 Carnaval'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이 곡과 엘레나 어느쪽을 먼저 알았는진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상관없이 '얘가 이런 곡을!?'이란 놀람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사를 읽으면 '가까운 존재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넘치는 연정을 전하고자 하는 소녀의 노래'라는 느낌일까요

곡의 열쇠는 '동생같은 존재라고 가볍게 말하지마'라는 가사인데요

엘레나는 평소에 누구와도 친해질수 있는점이 하나의 강점으로 영업 텍스트에도 '2번이상 와주신 손님은 벌써 친구'라고 부를정도

또 브라질 축구경기서 '객석 전원이 패밀리'라고 말한적도 있는 등 보다 가까운 관계성이 되는것에 거부하지 않는 스텐스를 볼수 있지만 노래 안에선 이야기로는 그렇지만 연애에 있어선 확실히 원하는 관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양호한 관계로 있길 원하는 엘레나가 '애인으로써 봐줘'라고 원하는것은 모종의 위화감을 느끼는 부분으로 동시에 '엘레나 속에 명확한 대인관계의 경계가 존재한다'라는 가능성으로 파악됩니다

태양의 뒷편에는 도대체 어떤 얼굴이 있을까요?

3. 엘레나의 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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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산타가 극장의 모두에게 선물을 보내요!'

왼쪽의 카드는 친숙한'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텍스트+배경으로 놀란 나오의 표정으로 알수 있습니다만 정말로 모든사람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은 그 내용에 대해 조금 망상합니다(보이는것만)

​

코토하: 반지입니다(단언)

아유무: 리스트밴드, 브레슬릿, 앵클릿 같은거였으면 좋겠어~

야요이: 조리도구...는 엘레나적으로 없는거 같아서 과자류?

마츠리: 이것은 틀림없이 마시멜로 쿠키

리오: 미용관련... 엄마추천의 물건이란 가능성을 믿고있어

모모코: 씰 세트, 스테이셔너리 세트

아카네: 엘레나짱 인형!이라면 좋겠다

​

덧붙여 상단의 핑크색 주머니가 카렌의 선물이라 하는건 유명하네요 제 머릿속에선

7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의 패션

2. 개과? 고양이과?

3. 시마바라 엘레나와 요리

1. 시마바라 엘레나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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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엘레나의 복장에 대해 어떤 감상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는 '다리를 보여준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는것도 엘레나는 정말 다리 노출이 많은 복장이죠

엘레나의 사복은 왼쪽에 예시든대로 대충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레슨복이라 생각된건 제외)

상단이 핫팬츠(스파츠?)모습의 카드입니다

중간은 무릎 위 길이 스커트입니다만 오른쪽에서 2번째는 핫팬츠설이 농후?

하단은 무릎이 가릴정도까지 정체감이 불분명한것입니다

보면 알정도로 과반수가 무릎 위에 있는 상태, 더욱히 하단의 왼쪽 2장의 의상은 배경없는 스탠드로 확인 가능하므로 궁금하신분들은 조사해보세요!

2. 개과? 고양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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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주제는 전에 트위터에서 설문조사를 했던적이 있지만 결과는 확실히 정해져서 대부분은 '개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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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면 엘레나는 100% 개과라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움직이는 점이라던가 폭신폭신한 머리라던가 붙임성이 있는거라던가 뭔가 대형견을 떠올리게 하네요

​

하지만 소수는 아니지만 고양이같다고 대답한 분도 있는게 놀라웠습니다

고양이라고 하면 혼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인상이 있고 주위와 접촉이 중요하고 길쭉한 몸체는 고양이도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이 의견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왼쪽의 엘레나는 개 목걸이를 하고있는게 포인트입니다

3. 시마바라 엘레나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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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만만끽! 밀리언 오텀페어'에서 식욕의 가을을 담당한 엘레나가 요리를 하는 장면입니다, 그녀는 요리도 할 줄 아네요~

'평소에 엄마의 요리를 돕고있다'라는 것에 양호한 가족관계를 알수있고 카드 텍스트를 참고로 여기서 만드는건 고구마 그라탕이라 생각하지만 이벤트 안에선 은행 그라탕을 만들거나 하는 등 너무나 친숙하지 않은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은행그라탕은 엄마가 잘 만든다고 한다)

​

밀리에서 요리라고 하면 미나코, 야요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죠

그 외에도 요리 잘하는 아이돌은 있지만 그 중에 엘레나가 '식욕의 가을'을 담당한건 의외의 선출이었던건 아닐까요?

하지만 엘레나에겐 브라질 요리라는 둘도없는 장르가 있고 요리라고 하는 스테이지에서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포텐셜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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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엘레나의 엄마는 미식배틀에 도전하는것에 바나나프리터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묘한 연계가 있습니다

8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 앞니검정

2. 엘레나가 커버해줬음 좋겠는 곡

3. 엘레로코(엘레나&로코)의 시너지

1. 시마바라 엘레나 앞니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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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주일 이상 썼으니 슬슬 자유롭게 해보겠습니다

​

'밀리언 라이브! 앞니조'

이것은 '앞니가 두드러지는 극장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시마바라 엘레나도 그런 맴버이고 그 외엔 오오가미 타마키를 필두로 야부키 카나, 코우사카 우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서 알아차린 분도 있겠지만 앞니부의 체계는 '텐션이 높은 편'이다

예를 들어 타카네, 아즈사의 앞니가 보이는 카드는 단 1장밖에 없다

그에 반해 엘레나는 무려 7장 이상의 카드에 하얗게 빛나는 앞니가 보이는것이다

17살 중엔 나오와 연결되는 앞니율이 된다(여담: 전부 1위는 20장이 넘는다)

앞니가 보이는것은 나쁜게 아니다 앞니의 수만큼 웃는 얼굴이 있으니까

'미소=앞니'

엘레나의 앞니는 매력적이다

​

※시마바라 엘레나 앞니검정이 신경쓰이시는 분은 작자에게 문의해주세요

2. 엘레나가 커버해줬음 좋겠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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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엘레나가 노래해주었음 좋겠는 곡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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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ケナイ太陽/ORANGE RANGE

➡타이틀로 선택했습니다!(반진심)

엘레나는 '마음은 Carnaval'이나 'Emergence Vibe'에서 금지된 느낌을 연출하고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어느쪽도 요염함에 가까운것이 있어서 좀 더 확확 공격해오는 편이 이미지에 맞지 않나 하고

​

-お願い!セニョリータ/ORANGE RANGE

➡순수하게 기운이 좋고 곡조도 엘레나에게 어울릴거같네~라고 생각해서 C음로 '멕시코'라고 나오는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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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バイロ/ボルノグラフィティ

➡이건 뒤틀린 오타쿠의 선곡이기 때문에 이유는 몰래 질문해주세요

3. 엘레로코(엘레나&로코)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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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와 로코의 개성이 겹치는건 별로 많지 않은거같다...?

그렇게 생각한 당신, 가능성은 무한대라구요

​

그럼 엘레나와 로코라면 ARRIVE로 연상하는게 대부분일거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유닛단위라기보단 개개인의 관개성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움직이는게 특기인 엘레나와 못하는 로코, 라는 것처럼 두사람은 잘하는 분야도 다릅니다만 결코 안맞는건 아닙니다

예를들면 카니발에선 '플로트'라는 장식을 한 차가 움직입니다만 그 플로트의 장식을 로코아트로 해버린다...라는 전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서로의 필드에서 협력가능'라는 겁니다

더하여 엘레나는 '즐기는 것이 제일 중요함'이라는 타입의 인간이라 로코가 즐겁게 만든 물건을 부정할 일은 결코 없을테고 상태가 자신을 긍정해주고 있으면 로코도 더 즐겁게 로코아트를 제작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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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너지가 익스펙트되는 엘레로코는 베리 인터레스팅입니다!

9일차

오늘의 메뉴

1. 엘레나는 겁쟁이지만...

2. '시마바라 엘레나'의 이름에 대해

3. 엘레나가 입어줬으면 하는 의상

1. 엘레나는 겁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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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사

야요이: 왜그러세요 엘레나상? 평소라면 다같이 일이다!라며 신나했을텐데...

엘레나: 나 무거운건 안돼. 무대 댄스파티라면 여기라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

굿초이스 대사1: 꺗!! 식칼을 들고 피투성이인 쎄프가 쫒아오고있어!? 나를 먹지마! 에엥 정말 이런곳에서 사라지지마

​

굿초이스 대사2: !?지금 모모코의 목소리가 들렸던것같아...! 비명같았으니까 도와주러 가야해! 모모코, 지금 갈테니까 무사히 있어줘!

​

이 기획은 TC기간의 행사로 시작했으므로 이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시마바라 엘레나는 겁쟁이입니다

공포영화를 보면 근처에서 클레임이 올 정도로 소리지르고 평소에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눈물도 보이고 상당히 무서운것에 약한거같아요

이벤트 '원령! 아이돌 담력 호텔'에서 모두와 나눠져 단독행동을 피할 수 없게 되었을때 겁에 질린 씬이 나왔습니다

그 모습은 야요이가 '평소랑 달라'라고 말할정도

하지만 겁에 질린 엘레나가 유일하게 공포심을 억누른것이 '동료들의 위기를 알았을때'고 여기선 모모코의 비명을 듣고 바로 도와주려 했습니다

여기가 엘레나의 인물성을 잘 들어내고 있다고 느끼는 부분으로 밀리시타의 메인커뮤에서 밝혀진 엘레나가 손을 잡고 싶어하는 이유(=다른사람에게 외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한다)와 같은 '내가 경험한 나쁜일을 남이 경험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그녀의 신념이 표출된 장면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서스팬스호러에서 주인공을 격려하는 친구역'이란건 매우 궁합이 좋은 배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시마바라 엘레나'의 이름에 대해

​

'시마바라 엘레나'라는 이름을 보고 어떤 현의 슈퍼를 떠올리면 삼바야!

​

엘레나가 브라질과 일본의 하프인건 모두가 애는 사실이지만 브라질의 요소는 삼바, 축구, 요리정도밖에 없네요

그런 이유로 이전에는 '이름'이라고 하는 틈새는곳이면서 중요한걸 말합니다

갑작스럽지만 여러분 전 브라질 대표 축구선수인 호나우지뉴씨의 본명을 생각해주세요... 그래요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레이라'에요!

긴 이름이라고 생각하지만 브라질(포르투칼어권)에선 아빠의 성과 엄마의 성을 양쪽 모두 이어받고 있는 관습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이름-미들네임(세례명)-엄마성-아빠성'의 순서입니다만 엄마아빠 순서가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호나우지뉴씨도 아빠엄마순서)

또한 혼혈의 경우 양국의 이름이 붙을수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브라질의 관습, 법으로 명명되었을 엘레나의 이름도 어쩌면 '엘레나-(일본이름)-(아빠나 엄마의 성)-시마바라'로 있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엘레나가 가족에게서 어떻게 불리는지 알고싶다, 알고싶지않니?

3. 엘레나가 입었으면 하는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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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라이브!라고 하면 모습이 이상한 생사를 무더기로 선보이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어떤 색다른 이벤트라도 의상은 반드시 준비될것입니다.. 그런 거로 이번엔 입었으면 하는 의상을 써봅니다

​

-마이티 세일러즈 전투복: 히어로즈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스트리트 스타일: 고리고리한 스트리트계 의상을 입어달라 작년부터 말하고 있다

-사이버계: 최근 미래감있는 의상이 ARRIVE의상밖에 없어서 다른것도 보고싶다

-고딕: '인형'말고 '어두운'고딕을 보고싶다

-스모그: '시마바라엘레나'의 손글씨가 있는

-아머: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보고싶다

-죄수복: 엘레나는 감옥 안에서도 즐거워할거같다

-여름색 치어걸: 엘레나 말고도 전아이돌분을 준비해줘

-무녀: 순수하게 좋아하고, 좋음×좋음은 밀리언, 그러니까 입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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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바 미사키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와 스포츠

2. '작열하는 퍼레이드'에 대해서

3. 엘레모모(엘레나&모모코)의 자매감

1. 시마바라 엘레나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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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가 잘하는 스포츠라고 하면 축구지만 밀리언에선 여러가지 스포츠에 도전하는 아이돌의 모습이 그려지고 엘레나도 축구 말고도 여러가지 종목에 흥겨워하고 있습니다

그 예 중 하나가 야구이고 이벤트 '대격투! 765프로 야구'에선 장외홈런을 치거나 홈런급 타구를 펜스로 올라가서 캐치하는 등 공수 모두에서 그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엘레나 왈 '스포츠는 뭐든지 좋아, 히어로가 될거야' 그렇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일엔 자신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동시에 '익숙하디 않은 스포츠는 기운으로만 냅다 달리기 때문에 동료와 감독의 지시가 중요'라는 본인의 단점도 확실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레나의 발언을 보면 공격감이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올라운더인 엘레나입니다만 저격수가 맞는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플레이댄스는 '즐겁지만 최우선' 여기서도 엘레나적인 면은 건재함, 하지만 승패를 완전히 상관없게 생각하진 않고 '즐기고 이기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스포츠맨십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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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수영도 할 수 있는거 같아서 정말로 '올라운더'이네요

2. '작열하는 퍼레이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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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마시는 120% 농축 시마바라 엘레나 쥬스

'작열하는 퍼레이드'는 초반부터 변함없이 '이것을 들으면 시마바라 엘레나의 인물상을 거의 알수있는 악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생각한 요소입니다

-밝은 곡조와 정감있는 간주로 울리는 삼바휘슬

-콜&리스폰스의 많음으로 인한 '모두가 즐기고 있다'는 감각

-'레드카드', '판타지스타'라는 축구와 관련된 어휘

-'적도직하', '삼바' 등 브라질을 연상시킬 수 있는 단어

위의 4개가 대략적인 이유입니다만 이것을 봐주신것만으로도 '엘레나의 특징적인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라는걸 알아채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할까 이 악곡이 시마바라 엘레나의 자기소개라고 말하는게 확실합니다

'마음은 Carnaval'은 말하지 않아도 되고 '판타지스타 카니발'보다 알기쉽게 시마바라 엘레나를 표현하고 있는 '작열하는 퍼레이드'는 그녀를 모르는 사람에게 경청해줬으면 하는 악곡입니다

개인적인 포인트는 C음으로 들리는 남녀노소 불문한 많은 '콜'

본래의 의미로 '모두'가 즐기는 악곡이라 생각합니다

3. 엘레모모(엘레나&모모코)의 자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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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모모는 유명한 조합 중 하나네요

제목의 '자매감'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왼쪽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이 엘레나가 언니고 모모코가 동생...이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의 행동을 보면 의외의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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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사

엘레나: 작게 휘두르고...에잇🎵

모모코: 자...잡았어? 잡았어요 엘레나상! 그럼 이번에는 모모코가 되받아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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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초이스

모모코: 꺄아!? 흔들려...괜찮아. 모모코는 프로니까 이런걸로 떠들고있을 순 없어...! 엘레나상, 도와줘!

엘레나: 으앗, 모모코 왜그래? 그렇게 세게 매달리면 아파-. 그런가 무서운건가. 괜찮아. 내가 곁에 있어줄테니까🎵

​

엘레나는 명랑쾌활, 천진난만하다는 개념 그자체의 성격이고 그에 반해 모모코는 나이 이상으로 어른스러운 행동을 볼수있고 프로의식이 전면에 나타나있다고 느낍니다

평상시의 이미지라면 오히려 모모코가 언니고 엘레나가 동생 아닌가?

이 역전현상의 요인은 모모코의 '흔들림'과 엘레나의 '일관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모코는 연령적으로 아이지만 연예계의 경험으로 어른과 같은 사고방식과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동에 흔들림이 있습니다

반면 엘레나는 일관된 스탠스로 브레이크를 밟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상으로 평소엔 확실한 모모코와 어린아이같은 엘레나라는 그림이 되지만 어쩔땐 모모코의 아이다움이 얼굴을 드러내고 연령, 경험적으론 어른인 엘레나쪽이 언니처럼 보인다...라는 형태가 되는건 아닐까요?

이러한 역전가능성이 엘레모모의 재밌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1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와 꽃

2. 시마바라 엘레나는 '이상의 아이돌'

3. 2018년을 돌아보며

1. 시마바라 엘레나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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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꽃-타마스다레

레슨복의 꽃은 하이비스커스라고 생각한다

디모르포세카, 투르네라속도 남반구 근처에서 분포되어있다는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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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꽃-디모르포세카, 투르네라속 서브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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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꽃말을 의식한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이 생기다'는 말에는 고향을 떠나 일본에서 활동한다는 엘레나의 처지와 관계가 있는지도..?

'시마바라 엘레나의 카츄샤라든지 옷에 붙어있는 꽃은 뭐야?'라는 이야기입니다

엘레나 말고도 많은 카드에 꽃이 그려져있는데 특히 텍스트에 소개되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과거에 전문가로부터 얻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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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샤에 붙어있는 하얀꽃

➡타마스다레(히간바나과 타마스다레속)

원산지는 멕시코, 꽃말은 '더러움 없는 사랑', '기대'

꽃이 피는 법과 다소의 차이는 이것과 저것같이 보이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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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피는 계절]에서 해바라기 외의 꽃

➡주황색: 디모르포세카(국화과 아프리카킨센카속)

원산지는 아프리카, 꽃말은 '부', '활기참' 등

그리마스에서 생일에 선물한 꽃과 같네요, 꽃말도 잘 어울립니다

➡흰색: 투르네라속 서브라타(토케소우과 터넬라속)

원산지는 멕시코~남미, 꽃말은 '부부애', '인연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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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분포적으론 엘레나와 연관 있을 것같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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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많은 꽃들이 그려져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찰해보면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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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름은 구글링하여 적은 영문명입니다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은 원어로 검색 부탁드려요

2. 엘레나는 '이상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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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사

엘레나: 음... 많이 춤추는 아이돌?

프로듀서: 댄스외에 하고싶은일은 없어?

엘레나: 그야 댄스는 모두 미소짓게 하니까🎵 춤추는 나도 보고있는 모두도 해피해!

엘레나: 톱 아이돌이 되면 모두를 좀 더 미소짓게 할수있지? 나, 많이 춤출게~🎵

​

연말이라서 조금 무거운 얘기를 해서 삐뚠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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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마바라 엘레나는 '이상의 아이돌'이라 생각핮니다

그건 아이돌은 '미소를 만드는것'으로 시마바라 엘레나는 '미소를 짓는'걸 마음 깊숙한 곳에서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엘레나가 톱 아이돌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그리마스의 VP편에선 '톱 아이돌이 되면 좀 더 많은 사람을 미소짓게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춤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미소가 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구석구석에서 엿보이는 엘레나의 가치관의 기점에는 항상 미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엘레나는 성격상 뒷면이 없어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웃는걸 목표로 노력, 행동하는게 엘레나이기 때문에 '이상의 아이돌'이라고 느낍니다

​

시마바라 엘레나는 톱 아이돌로 가는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엘레나의 매력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3. 2018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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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앞으로 얼마 안남았고 엘레나에 대해 조금 되돌아보겠습니다

종합하면 '약진의 해'라고 말하는 2018년입니다만 무엇인가 하나 든다고 한다면 Cleasky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안되겠죠

신유닛 'Cleasky'의 발표를 계기로 엘레나를 알게 되었다는 분은 매우 많다고 느끼고 무엇보다 드라마 파트의 '시마바라 엘레나'의 연기에 간떨어지게 놀란건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엘레나가 가지고 있는 큰 가능성을 여러분에게 알릴만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엘레나와 카쿠모토 아스카씨의 등장기회가 많았던 것도 인상싶습니다

니코나마에의 출연을 시작으로 밀리시타 감사제 , 리스애니 타이완 등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의 출현 횟수였던건 아닐까요?

지금까지 엘레나에게 관심없었던 사람에게도 알릴 기회가 생긴것은 무엇보다 기쁘네요

SSR이나 악곡의 실장도 그런 기회의 하나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주변 이야기입니다만 SSR 일러스트이 평판이 굉장히 좋아서 그린사람도 아닌데 콧대가 높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 일러스트로 추정

2019년도 점점 활약의 기회가 늘어갔으면 하는 바입니다!

12일차

오늘의 메뉴

1. 시마바라 엘레나의 성장

2. 시마바라 엘레나와 규동...?

3. 엘레우미(엘레나&우미)의 신체능력

1. 시마바라 엘레나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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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첫 스테이지로 불안에 떠는 엘레나(개별커뮤 3화)

'누군가와 맞춰 춤추겠다'라는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드물게 약한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커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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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지각한 엘레나(개인커뮤 2화)

프로듀서에게 머리숙이고 반성하며 스태프들에게 사과하러 돌아다녔다

엘레나의 솔직함과 성장대가 잘 이해되는 커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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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깊이 파고든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엘레나의 결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노래가 서투르다'라고 하는 것은 분명이 언급되고 있고 그밖에도 공부쪽이 서투르거나 장기인 댄스라도 '안무대로 춤추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면이 보였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의 정신적인 젊음, 보다 특징적으로 말하자면 '객관적 시점의 결여'라고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밀리시타의 개별커뮤에서는 전재사진의 촬영개시 시간이 지난뒤 현장에 도착, 그 이유는 '공원을 산책하느라 즐거웠으니까'라는 제멋대로인 것으로 역시 주의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라면'이라 생각하게 된다면 순순히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것이 가능한게 그녀의 장점이라고, 그 후 어떻게든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도록 결점은 극복을 통해 성장과 연결됩니다

엘레나는 천재타입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 아이돌이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발전한 모습으로 더욱 빛나는 미소를 지켜보고 싶네요

2. 시마바라 엘레나와 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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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엘레나는 규동 먹는거야? 담당이라면 알고있지?'라고 부채질 당했습니다

​

아마도 시마바라 엘레나 담당 프로듀서로 있으면 전부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엘레나는 규동을 먹고 뭣하면 카츠동도 먹습니다(출처: 겟산마스)

​

당연히 다음은 '엘레나 어떤 규동집이 좋은가'라는 말이 되는군요(단언)

여기가 안타깝지만 우선 마츠○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게 마츠○은 점포에 의해 젓가락밖에 두지 않는곳도 있어 젓가락을 쓸 수 없는 의혹이 있는 엘레나가 마츠○를 좋아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3대 체인으로 말하자면 그 외에는 요○○야, 스○야가 있습니다만 메뉴의 폭이 넓으면 스○야가 왕도를 좋아하는 편이면 요○○야의 쳔이 좋다고 핮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으로써 엘레나는 여러가지로 선택하는 쪽을 좋아할 것 같은 인상이 있으므로 스○야를 가는 빈도가 높을 것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

그럼 당신의 담당 아이돌은 규동을 먹습니까?

​

이름 가려진 3개의 체인점은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로 추정됩니다

3. 엘레우미(엘레나&우미)의 신체능력

​

'시어터조 중에서 신체능력이 젤 좋은 사람은 누구냐!?'

왠지 한바탕 말썽을 피울 것 같은 방법이지만 여기선 엘레나와 우미의 신체능력을 비교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참고할만한 것은 왼쪽의 카드 '전력 단념 스타트'네요

이것은 이벤트 '초복! 아이돌 십이지 마라톤'에 있는 엘레나가 어깨띠를 건내기 전에 우미가 전력 대쉬를 해버린 씬으로 텍스트에선 '전혀 못따라간다'라는 정보도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우미는 스타트 대쉬 단계에서 이미 달리고 있는 엘레나와 호각 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멀리 달리고 있기 때문에 엘레나가 최고 속도감을 잃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기세가 오르고 있는 엘레나 못지않은 초속을 낼 수 있눈 우미의 민첩성은 보통이 아닙니다(우미는 발레 경험자이므로 유연성은 거의 확실히 위)

타고난 신체능력만 보면 우미≧엘레나라는 평가가 되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아이돌은 신체능력만으론 아무것도 될 수 없습니다

언젠가 퍼포먼스를 해볼만한 무대를 준비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