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

유튜브 스트리밍

https://youtu.be/BalRa47ihU4?si=Sb9_JSKI1Ve0PZSv

Inst.

밀리시타 MV

https://youtu.be/av1XXFUkYOM?si=a2uRdePRzenG35Sy

공식 이미지

가사

줄리아(떠돌이)
스오우 모모코(아가씨)
오오가미 타마키(똘마니)
키노시타 히나타(악덕 보스)
후쿠다 노리코(경호원)

噫、何時だって泣いてる人って云うのは

아아, 이츠닷테 나이테루 히톳테 이우노와

아아, 언제까지나 우는 인간이라는 것은

無情抱え、唯立ち竦んでいる

무죠우 카카에, 타다 타치스쿤데이루

무정함을 안고서, 그저 움츠리고 있어

そう、居直って転がる自由さえも

소오, 이나옷테 코로가루 지유우사에모

그래, 바로 앉은 채로 넘어질 자유조차도

総浚いされ枯れた砂漠

소오자라이 사레 카레타 사바쿠

되풀이된 채 말라 비틀어진 사막

涙を啜る奴儕を

나미다오 스스루 야츠바라오

눈물을 훌쩍대는 놈들을

切って張ったとて何も成らぬ

킷테 핫타토테 나니모 나라누

베고 쓰러뜨려봤자 무엇도 되지 못해

そんな都合良い自尊心を持ってはいない

손나 츠고오 이이 지손신오 못테와 이나이

그런 형편 좋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진 않아

儘為らぬ事を忌み嫌う

마마나라누 코토오 이미키라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을 싫어해서

そんな我儘を通す道を

손나 와가마마오 토오스 미치오

그런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길을

見失った世の遊興

미우시낫타 요노 엔타아테멘토

잃어버린 세상의 유흥(엔터테인먼트)

ご覧あれ、侠気乱舞

고란아레, 쿄오키란부

봐보시라, 협기난무

所詮たった一生、盛者必衰

쇼센 탓타 잇쇼오, 죠오샤힛스이

어차피 한 번의 인생, 성자필쇠

漂う世相も一辺倒

타다요우 세소오모 잇펜토오

떠도는 세상조차 일변도

何の標も無い路傍に

난노 시루베모 나이 로보오니

어떤 상징조차 없는 길가에

咲いて上等の人生譚

사이테 죠오토오노 진세이단

피어난 멋진 인생담

通す仁義なんて無い時勢と

토오스 진기난테 나이 지세이토

통할만한 인의따윈 없는 시대와

儚んで往生って勘弁

하카난테 오오죠옷테 칸벤

덧없는 새 생명 따윈 사절

道無き道もまた一興

미치나키 미치모 마타 잇쿄오

길 아닌 길도 하나의 여흥

さぁ夢幻泡影を乱れ舞って

사아 무겐호오에이오 미다레 맛테

자아 환상 같은 허황된 꿈을 흐트리며 춤춰라

今日、終えたって構わない覚悟なんてさ

쿄오, 오에탓테 카마와나이 카쿠고 난테사

오늘, 끝나도 상관없단 각오라고 해봤자

釣り合う物等在りはしない

츠리아우 모노나도 아리와 시나이

가진 것따윈 있지도 않아

そう、欲しがっていいのは自由じゃなく

소오, 호시갓테 이이노와 지유우쟈나쿠

그래, 원해두 되는 건 자유가 아니라

生きていくための幸せ

이키테이쿠 타메노 시아와세

살아가기 위한 행복

願いを嗤う輩さえ

네가이오 와라우 야카라사에

소원을 비웃는 놈들조차

結局は同じ穴の狢

켓쿄쿠와 오나지 아나노 무지나

결국엔 같은 구멍에 빠진 너구리

狭い渡世じゃ肩は打つかってしまう

세마이 토세이쟈 카타와 부츠캇테시마우

좁은 세상에서 어깨는 부딪혀버려

弱さが弱さを喰う時代

요와사가 요와사오 쿠우 지다이

약함이 약함을 먹는 시대

痛快な話が欲しいだけさ

츠우카이나 하나시가 호시이 다케사

통쾌한 이야기를 원할 뿐이야

勝手気儘に振舞う活劇

캇테키마마니 후루마우 무우비이

오만방자하게 대접하는 활극(무비)

ご覧あれ、侠気乱舞

고란아레, 쿄오키란부

봐보시라, 협기난무

我が道を闊歩、血華往来

와가미치오 캇포, 켓카 오오라이

나의 길을 활보, 혈화왕래

彷徨う理由も風来坊

사마요우 리유우모 후우라이보오

떠돌아다니는 이유도 방랑객

何の縁も無い出逢いも

난노 요스나모 나이 데아이모

어떤 인연도 없는 만남도

袖触れ合えば感情論

소데 후레아에바 칸죠오론

소매가 스치는 순간 감정론

申す信義なんて絵空事

모오스 신기 난테 아소라고토

말하는 신의 따위는 허풍

謹んで騒擾って概念

츠츠신데 소오죠옷테 가이넨

정중한 소동같은 개념

壊し参るもまた一興

코와시 마이루모 마타 잇쿄오

부수며 나아가는 것도 하나의 여흥

さぁ夢幻泡影を乱れ舞って

사아 무겐호오에이오 미다레 맛테

자아 환상 같은 허황된 꿈을 흐트리며 춤춰라

「三尺三寸借り受けまして、
「산자쿠 산즌 카리우케마시테
「삼척 삼치를 빌리어

稼業、仁義を発します
카교오, 진기오 핫시마스
가업, 인의를 다합니다

日の本の端に生まれ落ち
히노 모토노 하시니 우마레오치
해가 뜨는 곳의 끝자락에 태어나

産湯を出てから西へ東へ
우부유오 데테카라 니시에 히가시에
철이 든 뒤로 서쪽으로 동쪽으로

ふるさとと共に姓を捨て
후루사토토 토모니 세에오 스테
고향과 함께 성을 버리고

ご賢察のとおりしがない根無し草にございます
고켄사츠노 토오리 시가나이 네나시시 쿠사니 고자이마스
현찰하신 바와 같이 보잘것없는 잡초입니다

どうかお見知り置かれ、ご昵懇願います」
도오카 오미시리오카레 고짓콘네가이마스」
부디 낯을 두시어, 친밀하게 대해주시길」

根を張る事など無いと知っても咲く花

네오 하루 코토나도 나이토 싯테모 사쿠 하나

뿌리 내릴 일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피는 꽃

問われても名乗る様な名を持たぬ徒花よ

토와레테모 나노루 요오나 나오 모타누 아다바나요

물어봐도 댈 법한 이름을 가지지 않은 무성화여

さぁ、今…侠気乱舞
사아, 이마…쿄오키란부
자, 지금…협기난무

ご覧あれ…噫！

고란아레… 아아!

봐보시라… 아아!